티타늄 제조업체 IperionX가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티타늄 파우더 제조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지난 5월 20일, 노스캐롤라이나에 기반을 둔 IperionX는 미국 최초의 수직 통합 티타늄 생산업체가 되기 위한 목표로, 비용을 제외한 5천만 호주 달러(약 3천 3백 40만 달러) 상당의 신주에 대한 "투자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IperionX는 이 자금의 일부를 고급 제조 센터에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고, 티타늄 분말 생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티타늄 분말은 첨가제 제조에 사용되며, IperionX의 티타늄 생산 시설(TPF)에서 내부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자금은 캠퍼스의 최종 설계 작업, 일반 운영 자본 및 기타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IperionX는 현재 분기 내에 티타늄 제품의 제조를 시작하고, 2024년 중반에 분말 생산 증가에 대한 업데이트된 개발 계획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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