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DOE)는 소비자 배터리 재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1,4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 계획에 따라 문구점 체인 스테이플스와 배터리 소매업체 배터리즈 플러스는 각각 700만 달러를 받아 매장에 재활용 컨테이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1,000개 이상의 새로운 배터리 수거 장소를 만들어 소비자들이 오래된 배터리와 배터리 포함 장치를 쉽게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부는 재활용된 배터리가 새로운 배터리와 휴대전화,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의 전자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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