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Materials Collaborative |
에너지 안보 강화와 기술 혁신
미국 에너지부(U.S. DoE)는 핵심 광물 기술 개발을 위해 총 1,7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11개 주에 걸쳐 14개 첨단 기술 연구를 지원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청정 및 첨단 기술의 국내 공급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젝트 주요 내용
DoE의 핵심 광물 협력체(Critical Materials Collaborative)가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반도체,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의 핵심 부품 제조 공정을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풍력 터빈 및 모터용 자석, 배터리, 전자 기술의 개선도 포함된다. DoE는 리튬, 니켈, 코발트, 희토류, 백금족 금속, 실리콘 카바이드, 구리, 흑연 등의 핵심 자재를 상업화하기 위한 전략적 연구를 강조하고 있다.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협업
이번 프로젝트 중 4개는 희소 자원의 사용을 줄이는 자석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의 에임스 국립연구소, ABB Inc., Niron Magnetics Inc.가 있다. 또한, 핵심 자재의 가공 및 제조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6개 프로젝트는 Free Form Fibers,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노스다코타 대학교, 에임스 국립연구소,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Summit Nanotech Corporation 등이 협력하고 있다. 재활용 및 회수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텍사스 A&M 대학교와 Infinite Elements가 스크랩 및 재활용 제품에서 핵심 자재를 회수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청정 에너지 기술에서 핵심 자원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에는 수소 기술 전문 기업 Celadyne Technologies와 배터리 선도 기업 COnovate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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