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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beni |
영국 양극활물질(CAM) 생산 확대 기대
티사이드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15만 대의 전기차(EV) 배터리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3만 톤의 저탄소 양극활물질(CAM)**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2030년 영국의 CAM 예상 수요의 20%**를 충족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알틸리움은 영국 정부로부터 **63만 9,797파운드(약 79만 597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코번트리(Coventry) 소재 **UK 배터리 산업화 센터(UK Battery Industrialisation Centre)**에서 리튬이온 전기차 배터리 셀의 시제품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루베니의 이번 투자는 유럽 내 배터리 재활용 및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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