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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s Recycling |
3,000 가구 및 200개 상업 계정 대상 폐기물 관리 지속
미국 아칸소주 스프링데일에 본사를 둔 Cards Recycling이 오클라호마 하라(Harrah) 시와의 폐기물 관리 계약을 갱신했다. 이번 계약은 약 3,000가구 및 200개 상업 계정을 대상으로 하며, Cards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라 시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
Cards는 지난해 8월 Harrah Disposal을 인수한 후 하라 시의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지역 주민, 기업, 시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에 주력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갱신은 하라 시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뢰할 수 있는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Jason Fitzgerald Cards 사업개발 부사장은 "우리는 하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드러운 서비스 전환을 위해 팀이 최선을 다했고, 이 지역사회에 최고 수준의 폐기물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솔루션 도입
Cards의 CEO인 Dustin Reynolds는 "오클라호마 시 팀이 계약 갱신을 목표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다"며, "서비스 개선, 지역사회 참여 확대, 지속 가능성 강화, 장비 재브랜딩, 비용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 솔루션 제공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갱신은 하라 시가 요구하는 친환경적인 폐기물 관리 기준을 충족하며, 새로운 친환경 수거 차량 도입도 포함된다. 또한, Cards는 3rd Eye 카메라 시스템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